기아 PV5, 하만카돈 사운드 입고 감성 충전

 프리미엄 오디오의 대명사 하만카돈이 기아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 PV5와 손잡고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안한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12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경기 평택에 위치한 기아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브랜드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첫 PBV 모델 PV5의 다변화된 실내 구조에 하만카돈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라인업을 접목해, 이동 수단이 어떻게 개인의 취향이 담긴 거실이나 캠핑장으로 변모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아 PV5는 평평한 하부 구조와 극대화된 실내 용적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차량의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패신저와 카고 등 무려 40여 가지에 달하는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아는 이러한 유연성을 활용해 자동차를 단순히 목적지까지 가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와 여가,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계로 확장하려 하고 있으며, 하만카돈은 여기에 감성적인 사운드와 조명을 더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 현장은 PV5의 특성에 맞춰 세 가지 테마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하모니 리빙 존’은 가정의 편안한 거실 분위기를 차량 실내에 구현해 안락함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하모니 캠핑 존’에서는 PV5 패신저 모델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느낄 수 있는 개방감과 풍부한 음향의 조화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하모니 캐빈 존’은 독특한 컬러로 랩핑된 PV5 카고 모델 내부에 하만카돈의 대표 제품인 사운드스틱스5를 배치해 감각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 전시에는 사운드스틱스5를 비롯해 아우라 스튜디오5, 고 플레이3, 오닉스 스튜디오8 등 하만카돈의 최신 오디오 제품군이 총출동했다. 하만카돈은 각 제품이 가진 고유의 디자인과 조명 효과가 PV5의 실내외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치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PBV라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가 제공하는 공간적 가치를 시각과 청각으로 동시에 체험하며, 미래 모빌리티가 선사할 일상의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각 체험존을 둘러본 뒤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루나와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하만카돈의 주요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실질적인 쇼핑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하만인터내셔널은 지난 2015년부터 기아의 주요 차종에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현재 셀토스와 니로를 비롯해 EV 시리즈와 최근 출시된 타스만 등 기아의 핵심 라인업에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PBV 공간 협업을 통해 하드웨어적인 결합을 넘어 사용자 경험 중심의 모빌리티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평택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찾은 관람객들은 자동차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사운드의 순간을 경험하며 미래 이동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